
EG는 1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렉 필즈와의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그렉은 최근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1 아메리카 프리미어리그 32강에서 2패로 탈락했다. EG가 북미 슈퍼스타인 그렉 필즈를 방출한 이유는 성적 부진이 아닌 게임 내에서 보여지는 언행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어 "팬들로부터 보여지는 선수들의 개성은 e스포츠라는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선수들이 잘못된 행동을 했을 경우에는 가이드라인을 잡고 규제를 하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다.
알렉스는 "래더 경기에서 상대방에게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그렉의 스타일은 우리들이 볼 때 큰 이슈가 되지 않는다"며 "하지만 래더 게임이 아닌 e스포츠에 열정을 갖고 일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