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원은 1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 3층에 위치한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5라운드 2주차 8게임단전에서 선봉으로 출전, 연달아 3킬을 따내고 올킬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신동원은 승자연전방식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지난 2라운드에서 올킬 한 번을 포함해 10승4패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던 신동원은 5라운드 들어 3승3패로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8게임단과의 경기에서 순식간에 3승을 보태면서 승자연전방식에서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같은 신동원이 신바람을 타고 있는 배경에는 높은 프로토스전 승률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동원의 이번 시즌 프로토스전 승률은 14승3패, 82%에 달한다. 프로토스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프로리그에서 '프로토스 킬러'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신동원의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동원은 4세트에서 8게임단의 테란 전태양에게 패하면서 올킬을 달성하지는 못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