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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프로리그에 이어 개인리그도 석권하나

웅진, 프로리그에 이어 개인리그도 석권하나
프로리그 정규리그 1위를 6경기 남겨둔 웅진 스타즈가 개인리그 석권에 나섰다.

김민철은 21일 오후 강남 스투디오에서 벌어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코리아 시즌1 4강전 같은 팀 김유진과의 경기에서 7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4대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김민철은 WCS 코리아 코드S 결승에 먼저 직행했다. 김민철은 STX 이신형과 아주부 강동현과의 승자와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김민철이 개인리그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9년 12월12일 하이트 스파키즈와의 프로리그 경기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른 김민철은 1257일 만에 개인리그 결승에 올랐다. 또 팀으로서는 스타1 시절 김명운이 ABC마트 MSL 결승에 오른 이후 727일 만이다.

STX 소울 이신형과 아주부 강동현과의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는 김민철은 개인리그 우승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협회와 연맹 통틀어 선수들이 손꼽는 톱클래스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팀도 11년 만에 프로리그 정규리그 1위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프로리그와 함께 개인리그 동시 석권도 충분히 가능하다.

과연 웅진이 프로리그와 함께 개인리그까지 석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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