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G-TL은 27일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8게임단과 프로리그 5라운드를 치른다. 12승21패로 최하위를 기록 중인 EG-TL이 포스트시즌에 올라가기 위해선 잔여 경기에서 전승을 거두고 다른 팀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세트 득실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전승을 하더라도 탈락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EG-TL은 주전 선수 중 김동현, 한이석, 송현덕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아메리카 16강 때문에 미국 뉴욕에 갔다가 귀국한지 하루 밖에 되지 않았다. 주전 선수들의 시차 적응을 어떻게 극복할지 관건이다. 이들은 프로리그를 치른 후 지역 파이널 때문에 다시 한 번 미국으로 출국해야 하는 강행군을 펼쳐야 한다. 팀이 1패를 하더라도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에서 컨디션 조절을 위해 선수들을 뺄 수 없는 상황이다.
과연 EG-TL이 위기를 극복하고 연승을 기록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