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는 3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5라운드 5주차에서 KT 롤스터를 상대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그나마 CJ는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된 5라운드에서 3승3패를 기록하면서 살아날 기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8게임단, SK텔레콤을 상대로 승리한 CJ는 31일 KT와의 대결에서 이긴다면 5라운드에서 5할 승률을 넘긴다.
CJ는 이번 시즌 KT를 상대로 괜찮은 성적을 냈다. 1, 2라운드에서는 3대4로 아쉽게 패했지만 3, 4라운드에서는 4대0, 4대2로 승리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특히 군단의 심장 버전에서 CJ가 프로리그 첫 승을 따낸 팀이 KT라는 사실은 고무적이다.
CJ가 KT에 대한 강점을 보였던 발판을 만들어준 선수는 김정우다. KT의 에이스 이영호를 맞아 2대1로 앞선 김정우는 김성대와 임정현 등 KT 저그에게도 강세를 보였다. KT와의 스타2 성적에서 6승2패로 75%로 높은 승률을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또 맞춤 대응도 가능하다. CJ는 프로토스에게 강한 신동원 카드를 보유하고 있다. 김대엽, 주성욱을 주전으로 내세우고 있는 KT이기에 31일 선봉으로 출전하는 이영호만 넘어선다면 승산이 있다.
15승19패로 전체 6위에 랭크된 CJ가 뒷심을 발휘하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자존심을 찾을지 관심이 모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5월31일(금)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5R 5주차
▶CJ-KT
1세트 김준호(프) < 네오플래닛S > 이영호(테)
2세트 < 돌개바람 >
3세트 < 벨시르잔재 >
4세트 < 뉴커크재개발지구 >
5세트 < 신투혼 >
6세트 < 나로스테이션 >
7세트 < 아킬론황무지 >
*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
* 오후 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