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시옴 '미야' 전종범이 은퇴를 선언했다.
악시옴측은 "전종범이 5월 계약기간이 끝나면서 은퇴를 하기로 했다"며 "2012년 팀에 합류한 전종범은 프로 선수로서 근면한 모습을 보였고 팀 내에서도 좋은 모습을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지나 베인 악시옴 구단주는 "전종범이 왜 은퇴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은퇴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아메리카 대회와는 무관한 일이며 개인사정이 주된 이유다"며 "우리는 전종범이 GSTL 시즌1에서 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했지만 그의 결정을 번복할 수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전종범은 게임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는 은퇴하지만 지금까지 우리 팀에 많은 도움을 줬다. 앞으로 다른 길을 선택하더라도 좋은 일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설명했다.
슬레이어스 출신인 전종범은 지난 해 열린 WCS 아시아 파이널에 진출한 것을 제외하고 개인리그에서는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슬레이어스 해체 후 무소속으로 활동하던 전종범은 지난 해 11월 악시옴에 합류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