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건웅은 3일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MiG의 1, 2팀명을 각각 '위키드(Wiked)', '블리츠(Blitz)'로 정하고 선수 구성 역시 마쳤음을 밝혔다.
지난 5월 발표했던 멤버들 중 상당수가 변경된 것에 대해 장건웅 코치는 "처음 발표했던 선수들로 엔트리를 확정하지 않았다. 오프라인 테스트를 계속 진행하는 동안 힘들어하는 선수들이 있어 멤버 교체가 이뤄졌다"고 배경을 전했다.
MiG 위키드에는 과거 'SBS'라는 아이디로 유명했던 배지훈이 속해있다. 지난 윈터 시즌 이후 한 시즌동안 휴식을 취했던 배지훈은 선수에 대한 열망과 열정을 간직하고 있었고 이를 느껴 먼저 손을 내밀었다는 것이 장건웅 코치의 설명이다.
장건웅 코치는 "오프라인 예선이 코 앞에 다가왔다. 선수들이 연습하는 것을 보면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선수들이 내 지도를 잘 따라만 준다면 본선 진출이 꿈만은 아닐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장건웅 코치는 "비록 이제 시작하는 팀이지만 기대에 부응할 자신이 있다. 많은 후원사들의 관심과 연락 부탁드린다"며 "이번 섬머 시즌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을 찾아뵐테니 많은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