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 스타즈는 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6라운드 1주차 CJ 엔투스와의 대결에서 4대2로 승리하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웅진은 지난 시즌인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에서 세트 득실이 1위보다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승수가 모자라 5위에 머무르면서 포스트 시즌에 올라가지 못했다. 웅진이 포스트 시즌에 오른 것은 10-11 시즌이 유일했지만 12-13 시즌 다시 포스트 시즌에 올라감으로써 2년만에 쾌거를 올렸다.
4강 안에 들자는 목표를 1차적으로 달성한 웅진은 정규 시즌 1위로 목표를 수정했다. 웅진 스타즈라는 이름으로는 한 번도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적이 없는 웅진이기에 새로운 도전이나 다름 없다. 3일 승리로 매직넘버를 3으로 줄인 웅진은 남은 승리를 따내거나 2위인 KT가 패할 경우 매직넘버를 줄일 수 있다. 2위 KT와는 네 경기 차이가 나기 때문에 큰 이변이 없는 한 웅진의 정규 시즌 1위는 당연하다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
이재균 웅진 스타즈 감독은 "우선 포스트 시즌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되어 기분 좋다"며 "정규 시즌 1위를 위해 남은 여섯 경기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