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X 소울 연습실에서 음식 배달을 시키면 식당에서는 어떤 이름으로 음식 주문이 들어갈까?
STX 선수들은 숙소에서 아주머니가 해주는 밥을 먹지만 코칭 스태프와 매니저의 경우 연습실에서 음식을 시켜먹는 일이 잦다. 따라서 주변에 배달 가능한 식당에는 STX 연습실을 따로 명칭을 정해 저장해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단에서는 이런 일이 잦다고 한다. e스포츠를 잘 모르는 식당 주인의 경우 STX 게임단으로 가져다 달라는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고 '게임장'으로 저장해 놓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마치 누가 보게 되면 게임단 연습실이 사행성 게임장으로 의심될 수 있다.
STX 소울 프로게임단 매니저는 "연습실에서 식사를 배달해서 먹었는데 남들이 보면 사행성 게임장 인줄 알겠어요"라며 "게임단이라 말했는데 심지어 '개임장'이라고 한 것을 보고 밥 먹다 재미있어서 올렸어요"라고 트위터에 인증샷까지 첨부했다.
이를 본 팬들은 "돈가스 집인 것을 보니 9일에 우승한 이신형 선수가 쐈나 보다", "개임장이라니, 오타도 재미있는 듯", "음식을 많이 시켜서 사행성 게임장 이라고 착각한 것이 아니겠냐"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