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MVP 오존 우승] 윤성영 "페북서 받은 팬 추천 챔프도 자크"

[MVP 오존 우승] 윤성영 "페북서 받은 팬 추천 챔프도 자크"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챔피언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결승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매우 큰 깨달음을 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MVP 오존 윤성영이 15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열린 올림푸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2013 스프링 결승전에서 CJ 엔투스 블레이즈를 3대0으로 완파하는 과정에는 팬들의 도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결승전을 앞두고 준비에 몰두했던 윤성영은 CJ 엔투스 블레이즈의 상단 담당 이호종을 저지할 방안이 떠오르지 않아 고민이 많았다. 배어진과 챔피언 선택을 고민하던 윤성영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결승전에서 어떤 챔피언을 택하면 우승할 수 있을까요'라며 고민을 털어 놓은 윤성영은 팬들의 답변 중에서 길을 찾았다.

윤성영에 따르면 팬들이 제시한 해법의 대부분이 자크였다. 라인을 지배하기는 어렵지만 중대규모의 교전에서 기여할 수 있는 챔피언이 자크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팬들의 의견을 받아들인 윤성영은 깜짝 놀랐다. 배어진과 의논하던 챔피언이 자크였기 때문. 동료들의 아이디어와 팬들의 아이디어가 일치하자 윤성영은 자크를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고 1세트에서 자크 카드를 꺼내들어 좋은 성과를 냈다.
윤성영은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안에서 레벨은 낮으실지는 모르지만 팬들의 갖고 있는 식견은 대단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우리 팀이 우승하는 과정에서 팬들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