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게임단 한상용 수석 코치의 말이다.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6라운드 3주차 CJ 엔투스와의 대결에서 과탄소증으로 고생했던 전태양의 컨디션이 괜찮은 상태로 돌아왔다.
16일 경기를 마친 이후 8게임단은 전태양의 건강을 염려해 정밀 진단을 권했으나 전태양이 18일 경기까지 마친 이후 병원에 가겠다는 의사를 개진했기에 상태를 관찰했지만 특이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다.
전태양이 앓고 있는 과탄소증은 산소 흡입량이 떨어지면서 일시적으로 이산화탄소가 몸 속에 축적되며 호흡이 어려워지는 증세를 보이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전태양은 3년전 위메이드 폭스 소속으로 활동할 때에도 비슷한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상용 8게임단 수석 코치는 "EG-TL과의 대결을 앞두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전태양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지만 컨디션이 좋아 보인다"며 "18일 경기를 마친 이후 정밀 진단을 통해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전태양은 18일 EG-TL과의 대결에서 5세트에 배치됐고 테란 한이석과 일전을 치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6라운드 3주차
▶EG-TL VS 8게임단
1세트 최정민(저) < 뉴커크재개발지구 > 김도욱(테)
2세트 송현덕(프) < 돌개바람 > 김민규(저)
3세트 박진영(프) < 나로스테이션 > 김재훈(프)
4세트 김학수(프) < 벨시르잔재 > 하재상(프)
5세트 한이석(테) < 코랄둥둥섬 > 전태양(테)
6세트 김동현(저) < 네오플래닛S > 양희수(프)
에이스 결정전 < 신투혼 >
*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
* 오후 2시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