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 프로게임단 리그오브레전드(LOL)팀이 LOL 챔피언스 서머 시즌을 대비하여 팀 리빌딩을 단행했다.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임단 최초로 '식스맨' 시스템을 도입한 CJ 엔투스 LOL팀은 지난 LOL 챔피언스 스프링 시즌에서 블레이즈가 준우승, 프로스트가 4강에 들면서 좋은 성적을 유지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팬을 이끌고 있는 CJ 엔투스는 더 나은 성적을 내기 위해 서머 시즌에 발맞춰 변화를 시도했다. CJ 엔투스는 프로스트와 블레이즈 두 팀의 대대적인 선수 개편을 단행했다. 스프링 시즌에서 프로스트의 원거리 딜러로 활약한 '스페이스' 선호산과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손발을 맞춰 프로스팀의 하단을 책임지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뮤즈' 김범석과 '헤르메스' 김강환은 강형우, 함장식 듀오와 함께 블레이즈에서 하단 듀오로 활동한다.
또한 '갱맘'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이창석(사진)도 영입했다. 중단을 맡는 이창석은 프로스트의 '래피드스타' 정민성의 대체 자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새롭게 팀을 개편한 CJ 엔투스 LOL팀 강현종 감독은 "식스맨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 이번 서머 시즌을 통해 스프링 시즌의 준우승과 4위의 아쉬움을 털어버리고 롤드컵 시즌3 본선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