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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LOL 챔피언스 서머 2013, 스케일 확 키웠다

12강서 16강으로 확대 편성…신구 강호 한 자리에

핫식스 LOL 챔피언스 서머 2013, 스케일 확 키웠다
지난 시즌 전 좌석 지정 유료좌석제를 만원 관중으로 성료하며 e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온게임넷 리그 오브 레전드 정규리그 LOL 챔피언스가 서머 시즌으로 돌아온다.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핫식스 LOL 챔피언스 서머 2013 16강 개막전을 오는 7월 3일 저녁 7시에 방영한다. 핫식스 LOL 챔피언스 서머 시즌은 지난 스프링 시즌의 시드 팀을 포함, 치열한 오프라인 시즌을 뚫고 올라온 국내 최강 16개 팀이 참여하여 총 상금 2억7,000만 원을 놓고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수, 금요일 저녁 7시,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서머 시즌 16강 진출팀을 살펴보면 스프링 시즌 우승팀 MVP 오존을 비롯, CJ, KT, 나진, SK텔레콤 등 대회 상위권을 기록한 팀들이 그대로 출전한다. CJ 프로스트의 주전 멤버로 활약했던 장건웅이 지도자로 변신한 뒤 팀을 꾸린 MiG 블리츠와 두 시즌 만에 본선 무대에 복귀한 제닉스 스톰, '래퍼드' 복한규 선수가 주축으로 구성된 ESG, 프로팀 킬러로 등극한 CTU 등 신생 강호 팀이 적절히 조화되어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서머 시즌은 대회 방식도 변화를 줬다. 윈터와 스프링 시즌을 12강으로 편성해 2개조의 풀리그로 치렀던 기존 방식과 달리 16강으로 재편성해서 리그를 확대시켰다. 지난 시즌 2개조 6개 팀이 12강을 치렀던 방식에서 스타리그를 통해 e스포츠 팬들에게 익숙한 16강 4개조 풀리그 방식으로 변경되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4개조 풀 리그 방식으로 개편됨에 따라 8강 이전에 상대해야 하는 팀이 팀당 5개에서 3개로 줄어들어 선수들이 팀별 맞춤형 전략을 짜기가 전보다 용이해졌다. 이 덕분에 수준 높은 경기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풀 리그 매 경기는 두 세트로 진행되며, 두 세트를 모두 승리하면 3점, 세트 스코어 1대1이면 승점 1점을 얻는다. 풀 리그 종료 이후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에 진출하며, 승점이 타이인 팀이 나올 경우 재경기를 별도로 진행한다. 중계진은 스프링 시즌과 마찬가지로 수요일 성승헌, 김동준, 강민 조합이 금요일과 토요일은 전용준, 김동준, 강민 조합이 진행을 맡는다.

온게임넷은 지난 시즌에 비해 경기 시작 시간이 30분 늦어진 관계로 현장 관람객을 위한 간식 이벤트를 준비했다. 매회 선착순으로 핫식스 음료와 간단한 간식을 현장 관람객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핫식스 마케팅 담당자는 "LOL 챔피언스의 공식 후원사로 팬들에게 인사 드리게 되어 기쁘다. 핫식스 LOL 챔피언스 서머 2013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e스포츠 대회로 치러지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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