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병헌 협회장은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국e스포츠협회, 라이엇 게임즈, 온게임넷 3자간 공동 협약 체결식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시즌3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을 한국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연말 각 대륙을 대표하는 LOL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웅을 겨루는 월드 챔피언십은 지난해 'LOL'과 '월드컵'을 합성해 '롤드컵'이라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했다. 시즌1은 유럽에서, 시즌2는 북미에서 진행된 만큼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 한국에서 열린다면 그 의미는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라이엇 게임즈 권정현 상무는 "라이엇 게임즈의 각국 지사 관계자들이 모두 자국에서 '롤드컵' 결승전 유치를 원하고 있다"며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 한국에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을 유치하기 위해 라이엇 게임즈, 한국e스포츠협회, 온게임넷 3사가 노력할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