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CG는 에이서의 드림핵 참가 결정에 따라 국가대표에 선발됐던 이신형이 WCG 그랜드 파이널에 불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이신형 대신 한국 대표 선발전 4위인 웅진 스타즈 김민철이 대신 출전하게 됐다.
드림핵 윈터는 올해 벌어진 4개 대회(스톡홀름, 서머, 발렌시아, 부쿠레슈티) 상위 입상자 16명과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4명의 선수가 모여서 경기를 치르며 오는 11월 29일부터 스웨덴 이왼최핑에서 열린다. 우승 상금은 20만 KR(약 3,300만원)이며 지난 해에는 리퀴드 송현덕이 우승을 차지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