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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래피드스타' 정민성 은퇴 "선수 생활 즐거웠다"

CJ 엔투스 프로스트의 '래피드스타' 정민성(오른쪽)
CJ 엔투스 프로스트의 '래피드스타' 정민성(오른쪽)
CJ 엔투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 프로스트의 중단 담당으로 활동한 '래피드스타' 정민성이 은퇴를 선ㄴ언했다.

정민성은 지난 2011년 데뷔 이후 2012년 아주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면서 프로스트가 우승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2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올해의 미드 라이너 부문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013년에 들어서며 빠르게 바뀌는 시즌3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왔던 정민성은 결국 은퇴를 결정했다. 정민성은 은퇴 이후 영어 공부 등 학업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정민성은 "갑작스런 은퇴 결정을 하게 되어 죄송하다"며 "선수 생활 동안 항상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CJ 엔투스는 10일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entus.progaming)을 통해 정민성의 영상 메시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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