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IM, 4R 전승 CJ 상대로 완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62320195684517_20140623210239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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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은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4R 4주차 CJ와의 대결에서 김영일과 최용화, 한지원이 차례로 승리를 거두면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IM은 선봉 대결부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CJ 신동원을 상대한 김영일은 20분이 되기 전까지 신동원의 파상공세에 밀리면서 패색이 짙었지만 신동원이 시간을 내주면서 메카닉 체제를 완비, 역전승을 거뒀다.
마무리는 IM의 다승 1위 한지원이었다. 전체 다승 1위 김준호를 상대한 한지원은 김준호의 과감한 앞점멸을 역으로 활용하며 판세를 뒤집었고 타락귀와 감염충, 군단숙주 등 고급 병력으로 상대의 확장 기지를 저지하면서 승리했다.
전승으로 4라운드 승리를 노리던 CJ는 1위 자리도 위험해졌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4R 4주차
▶IM 3대0 CJ
1세트 김영일(테, 1시) 승 < 만발의정원 > 신동원(저, 7시)
2세트 최용화(프, 5시) 승 < 프로스트 > 정우용(테, 1시)
3세트 한지원(저, 5시) 승 < 세종과학기지 > 김준호(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