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컵] MVP 이정훈, 침착한 컨트롤로 방어 성공!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20715365604614_20141207153818dgame_1.jpg&nmt=27)
![[핫식스컵] MVP 이정훈, 침착한 컨트롤로 방어 성공!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20715365604614_20141207153818dgame_2.jpg&nmt=27)
▶이정훈 1-0 주성욱
1세트 이정훈(테, 1시) 승 < 데드윙 > 주성욱(프, 7시)
"컨트롤은 자신 있다!"
이정훈은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에서 열린 핫식스컵 라스트 빅매치 2014 4강 1경기 1세트에서 침착한 컨트롤을 통해 주성욱의 추적자 공격을 막아냈다.
이정훈은 3개의 사령부를 일찌감치 가져가면서 중후반을 노렸다. 이를 알고 있다는 듯 주성욱은 황혼의회를 건설하며 추적자의 점멸을 개발했고 전진 수정탑까지 2시 지역에 지으면서 공격적인 움직임을 펼쳤다.
주성욱의 전략을 사신을 통해 확인한 이정훈은 4개의 벙커를 건설했다. 불곰과 해병의 숫자는 적었지만 벙커와 건설로봇을 통해 첫 추적자 공격을 막아낸 이정훈은 해병과 불곰의 업그레이드를 한 단계씩 해나가면서 방어력을 높였다.
주성욱이 일꾼을 추가하지 않고 추적자와 광전사 소환에 모든 자원을 쏟아부었지만 이정훈은 공격력과 방어력, 충격탄과 전투자극제 업그레이드까지 완료했다. 병력의 질이 높아진 이정훈은 원래 갖고 있던 섬세한 컨트롤 능력까지 선보이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