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컵] 진에어 김유진 "이번에는 예언자"…우승까지 1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20718543806045_20141207185557dgame_1.jpg&nmt=27)
![[핫식스컵] 진에어 김유진 "이번에는 예언자"…우승까지 1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20718543806045_20141207185557dgame_2.jpg&nmt=27)
▶김유진 3-0 이정훈
1세트 김유진(프, 5시) 승 < 까탈레나 > 이정훈(테, 9시)
2세트 김유진(프, 7시) 승 < 폭스트롯랩 > 이정훈(테, 1시)
3세트 김유진(프, 10시) 승 < 회전목마 > 이정훈(테, 2시)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전진 우주관문에서 생산한 두 기의 예언자로 초반에 경기를 마무리지으며 우승까지 1승만 남겨뒀다.
김유진은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에서 열린 핫식스컵 라스트 빅매치 2014 결승전 3세트에서 3시 지역에 지은 예언자로 이정훈의 해병을 잡아내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지었다.
김유진은 본진에서 생산한 광전사와 추적자로 이정훈의 입구 지역에 진을 쳤다. 이정훈의 정찰 건설로봇이 자신의 본진을 봤지만 아무 건물도 없는 것을 보여준 김유진은 3시에 지은 우주관문에서 예언자를 생산했다.
한 기의 예언자와 광전사, 추적자로 이정훈의 입구를 공격한 김유진은 예언자와 추적자의 공격을 통해 이정훈의 해병을 모두 잡아냈다. 예언자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이정훈의 병영 지역을 장악한 김유진은 공허포격기를 생산하면서 10분만에 승리를 확정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