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스타리그 조추첨식] 이현경 아나운서 "전태양-정명훈 기억에 남아"

[스타리그 조추첨식] 이현경 아나운서 "전태양-정명훈 기억에 남아"
스포티비 스타리그 안방마님 이현경 아나운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로 전태양과 정명훈을 꼽았다.

이현경 아나운서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포티비 스타리그 조추첨식에서 32강이 마무리된 뒤 인터뷰만으로 기억에 남는 선수를 KT 롤스터 전태양과 데드픽셀즈 정명훈을 지목해 관심을 모았다.

이현경 아나운서의 선택을 받은 전태양은 32강에서 승리한 뒤 함께 하이파이브로 세리머니를 보여줬다. 전태양은 이전에도 데일리e스포츠가 진행한 최고의 아나운서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이현경 아나운서를 꼽은 적이 있어 이현경 아나운서의 선택을 받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또한 이현경 아나운서는 32강에서 승리한 뒤 오랜만의 개인리그 본선 진출로 감격한 정명훈을 기억에 남는 선수로 꼽았다. 정명훈은 그날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임해 이현경 아나운서를 감동 시켰다.

이현경 아나운서는 "전태양 선수의 적극적인 세리머니와 정명훈 선수의 재치 있는 인터뷰가 감동 적이었기 때문에 두 선수가 어떤 조에 속할지 관심 있게 지켜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8승 0패 +31(36-5)
2한화생명 14승 4패 +20(31-11)
3T1 11승 7패 +8(25-17)
4농심 10승 8패 +3(24-21)
5KT 10승 8패 +2(23-21)
6DK 10승 8패 +2(24-22)
7BNK 6승 12패 -12(17-29)
8OK저축은행 5승 13패 -13(17-30)
9DRX 5승 13패 -14(14-28)
10DNF 1승 17패 -27(8-35)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