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조추첨식] 백동준, 이현경 아나운서에 호감 표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0820560097455_20150108210529dgame_1.jpg&nmt=27)
백동준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포티비 스타리그 조추첨식에서 "청순한 여자, 귀여운 여자, 아름다운 여자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 "이현경 아나운서"라고 말했다.
입장할 때 자신과 닮은 개그맨인 유재석이 부른 '메뚜기 월드'에 맞춰 '메뚜기 춤'을 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백동준은 이상형을 묻는 팬의 질문에 "청순한 여자가 좋다"고 답했다.
백동준은 "아름다운 여자와 청순한 여자 중 누가 좋냐"는 성승헌 캐스터의 짓궂은 질문에 진지한 목소리로 "이현경 아나운서가 좋다"고 고백해 현장 팬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