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CJ 정우용, 이정훈만 두 번 잡았다! 다승 공동 1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1320365044726_20150113203718dgame_1.jpg&nmt=27)
![[프로리그] CJ 정우용, 이정훈만 두 번 잡았다! 다승 공동 1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1320365044726_20150113203718dgame_2.jpg&nmt=27)
▶CJ 3대2 MVP
1세트 정우용(테, 5시) 승 < 폭스트롯랩 > 이정훈(테, 11시)
2세트 김준호(프, 11시) < 세종과학기지 > 승 최용화(프, 5시)
3세트 변영봉(프, 1시) 승 < 데드윙 > 안상원(프, 5시)
4세트 한지원(저, 9시) < 회전목마 > 승 황강호(저, 1시)
"올인 성공!"
CJ 엔투스 정우용이 MVP 이정훈을 상대로 하루 2승을 따내면서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정우용은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4주차 MVP 와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정훈을 맞아 공성전차와 밴시를 각각 3기까지 뽑으면서 올인에 성공, 완승을 거뒀다.
정우용은 해병과 화염차로 이정훈의 앞마당 지역을 확인했다. 큰 피해는 입히지 못했지만 정찰에 성공한 정우용은 밴시를 2기까지 모았고 화염차, 해병을 이끌고 치고 들어갔다.
이정훈이 바이킹과 화염차만으로 막으려 했지만 정우용은 공성전차의 공성모드를 통해 미사일 포탑을 파괴했고 앞마당을 장악했다. 공성전차의 화력을 앞세운 정우용은 이정훈의 생산 기지를 장악했고 연이은 공격을 통해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