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e스포츠연맹(이하 IeSF)의 수장을 맡고 있는 전병헌 회장이 세계적인 로이터통신과 e스포츠의 정식 스포츠 종목화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고, 2015년 1월 16일(금) 밤 11시(한국 시간) CCTV News를 통해 전세계에 전파된다.
전병헌 회장은 IeSF가 스포츠어코드(국제 스포츠 연맹 연합기구)에 정회원으로 가맹될 경우 e스포츠는 하나의 스포츠 종목으로서 국제적 인정을 받게 된다는 점을 설명하며 가맹 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회원국 협회 및 국제 스포츠 단체들과 함께 했던 과정을 알렸다.
전병헌 회장은 "스포츠어코드를 포함한 국제 스포츠 사회는 이미 e스포츠가 IT 기술과 연계되어 젊은 세대에 크게 어필하는 미래지향적 스포츠라는 것을 인지하고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어코드 가맹시 다양한 국제 스포츠대회에 e스포츠 진입이 가능하며, 이는 곧 선수들이 정식 스포츠 선수로서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병헌 회장은 "IeSF는 이미 세계생활체육협의회(The Association For International Sport for All)에 국제 멤버로 가입해 생활체육 및 여가활동으로서 e스포츠의 가능성을 연구 중이며 스포츠어코드 마리우스 비저 회장 등 국제 스포츠사회와의 논의를 통해 게임 과몰입을 줄일 수 있는 제도 및 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회장은 한국 e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잊지 않고 나타냈다. 전병헌 회장은 "IeSF 회장으로서 중국 등 여러 국가의 e스포츠 발전은 기쁜 일이다. 다른 국가의 발전을 통해 한국e스포츠가 자생할 수 있는 새로운 수익모델들이 발생할 것이며 이를 위해 한국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고 있다"며 한국의 e스포츠가 전 세계를 리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이외에도 LoL 챔피언스 코리아 현장을 방문하고 SK텔레콤 T1 프로게임단 이성영 단장 및 '페이커' 이상혁, CJ 엔투스 '매드라이프' 홍민기 등과 만나 스포츠 종목으로서의 e스포츠에 대해 인터뷰를 가졌다.
전병헌 회장이 로이터 통신과 가진 인터뷰는 CCTV 뉴스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될 예정이다. 1월 16일(금) 오후 11시부터 CCTV 뉴스 채널로부터 생중계되는 CCTV 월드 인사이트에서는 IeSF 전병헌 회장의 인터뷰를 비롯, 한국e스포츠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이 방영된다.
로이터 통신은 150여개국 230개 도시에 지국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유수의 국제통신사 가운데 하나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