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그니타스 선수들은 16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를 관전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디그니타스는 지난 시즌을 마친 뒤 'Crumbzz' 알베르토 렌지포, 'Shiphtur' 대니 리, 'KiWiKiD' 알란 니그엔이 잔류했고 나머지 두 자리를 '코어' 조용인과 '감수' 노영진으로 채웠다.

지난 주 한국에 입국한 디그니타스는 일산에 베이스 캠프를 두고 훈련을 계속했다. 오늘 롤챔스를 관전한 선수들은 다음 주 미국으로 돌아가서 북미 LCS 2015 스프링에 참가할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