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핵은 19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19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투르에서 드림핵 오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림핵이 프랑스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림핵의 2015년 일정은 4월9일부터 11일까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첫 번째 대회를 진행하며 프랑스 투르에 이어 6월14일부터 17일까지 스웨덴 옌셰핑, 7월17일부터 20일까지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일정을 이어간다.
한편 드림핵 2015시즌은 스타크래프트2가 메인이며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를 추가했다. 대회 총상금은 2만5,000달러(한화 약 2,700만원)로 지난 해와 동일하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