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호는 지난 13일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1라운드 4주차에서 삼성 갤럭시 칸 노준규에게 패하면서 시즌 4연패에 빠졌다. 2015 시즌에 들어와서 진에어 이병렬, MVP 황강호, SK텔레콤 박령우에게 덜미를 잡혔던 이영호는 노준규에게도 지면서 연패를 이어가고 있다.

7연패는 이영호가 프로리그에서 9년째 뛰는 동안 최다 연패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6라운드에서 김기현, 도재욱, 이제동, 김윤중, 신동원에게 패하면서 5연패를 이어갔던 것이 이영호의 프로리그 최다 연패였다.

이영호는 프로리그 막판에 페이스가 떨어지는 경우는 있었지만 시작부터 연패를 당한 적은 없었다. 프로리그를 중심으로 컨디션을 맞춰왔기 때문에 항상 다승 순위 상위권에 랭크됐다.
강도경 KT 롤스터 감독은 "연습실에서 보여주는 이영호의 페이스는 여전히 최상급이지만 프로리그에 출전하면 뜻대로 풀리지 않고 있다"며 "프라임과의 대결에서 연패를 끊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5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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