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SKT, '페이커' 이상혁 '미드 이즈' 앞세워 IM 2대0 완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2318080575589_20150123185459_3.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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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 2대0 IM
1세트 SK텔레콤 T1 승 <소환사의 협곡 > IM
2세트 SK텔레콤 T1 승 <소환사의 협곡 > IM
SK텔레콤 T1이 에이스 이상혁이 중단 이즈리얼로 맹활약한 덕분에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SK텔레콤은 23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1라운드 3주차 IM과의 2세트 경기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이즈리얼이 든든하게 중단을 지킨 가운데 다른 선수들도 힘을 보태 완승, 2대0으로 IM을 제압하고 3승(1패)째를 기록했다.
1세트 완승을 거둔 SK텔레콤은 2세트에 '페이커' 이상혁을 투입하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상혁은 이즈리얼을 골라 중단에 선 뒤 극초반 상대 중단 김태일을 상대로 사실상 '솔로 킬'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상혁은 11분경 상대 정글러 김태완의 리 신과 신경전에서 승리를 거둬 아군 정글러 배성웅의 킬을 도왔고, 14분 중단 교전에서 절묘한 궁극기 적중을 통해 1킬을 추가했다.
이상혁이 맹활약하자 다른 팀원들도 힘을 냈다. SK텔레콤은 16분 장경환의 럼블이 전사하기 전까지 퍼펙트 게임을 이어가며 상대를 압도했다. SK텔레콤은 벌어지는 교전마다 이득을 취하며 23분까지 킬 스코어 12대2, 골드 획득량에서 6000골드 이상 앞서나갔다. 드래곤 스택에서도 2대0으로 SK텔레콤이 앞섰다.
SK텔레콤은 25분경 상대 중단으로 진격했다. SK텔레콤은 이상혁의 이즈리얼 카이팅과 장경환의 럼블 화력을 앞세워 IM 선수 3명을 잡아내고 억제기 앞 타워까지 철거했다.
SK텔레콤은 재정비한 뒤 상대 진영으로 진출해 대규모 교전에서 에이스를 띄워고 넥서스까지 철거, 승리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