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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GE, '프레이' 코그모 화력 앞세워 승리!

[롤챔스] GE, '프레이' 코그모 화력 앞세워 승리!
[롤챔스] GE, '프레이' 코그모 화력 앞세워 승리!
[롤챔스] GE, '프레이' 코그모 화력 앞세워 승리!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5 1R 4주차
▶GE 타이거즈 1대0 KT 롤스터
1세트 GE 타이거즈 승 < 소환사의 협곡 > KT 롤스터

GE 타이거즈가 '프레이' 김종인의 잘 성장한 코그모 화력을 앞세워 승리했다.
GE는 30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1라운드 4주차 KT 롤스터와의 1세트 경기에서 정글러 이호진의 드래곤 스틸과 원거리 딜러 김종인의 코그모 화력에 힘입어 승리했다.

GE 타이거즈는 초반 불리하게 출발했다. 상대 중단 '나그네' 김상문의 제이스에게 선취점을 내줬고 골드 획득량 차이도 다소 벌어졌다.

GE는 19분경 드래곤 지역 신경전에서 KT 김상문의 제이스 포킹 공격에 강범현이 전사해 불안한 그림자를 드리웠으나 이후 이호진이 리 신의 스킬을 절묘하게 활용해 상대가 사냥하던 드래곤을 빼앗아냈다.

GE는 이어진 교전에서 김종인의 코그모와 이서행의 카사딘의 카이팅 공격을 앞세워 4킬을 올리며 대승을 거뒀다. KT는 다 잡았던 드래곤을 빼앗긴 뒤 무리하게 교전을 벌여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다. GE는 뒤지던 골드 획득량과 킬 스코어를 모두 뒤집었고 중단 타워까지 철거했다.

GE는 23분경 상대 정글 매복 작전을 통해 하승찬의 잔나를 잡아낸 뒤 상단 2차 타워까지 파괴했다. GE는 이후 안정적인 라인 관리와 시야 장악으로 운영 싸움에 돌입했고 26분경 세 번째 드래곤을 가져가 2스택을 쌓았다.

GE는 본진으로 귀환한 뒤 하단으로 진격했다. GE는 김종인의 코그모 화력을 앞세워 상대 챔피언을 끊어준 뒤 하단 억제기까지 파괴했다. GE는 시야를 완전히 장악하고 내셔 남작을 안전하게 사냥했다.

GE는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상대 진영으로 진격, 억제기 타워 앞 교전에서 승리했다. GE는 중단 억제기까지 파괴하고 상단으로 진격해 억제기 앞 타워를 파괴한 뒤 상대 정글 몬스터와 드래곤(3스택) 까지 사냥하고 본진으로 후퇴했다.
GE는 1만 골드 이상 앞선 상황에서 적진으로 진격, 마지막 교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KT는 마지막으로 매복 작전을 시도했지만 무위에 그쳤고 GE가 넥서스를 파괴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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