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트제너레이션은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개막한 넥슨 서든어택 2014 챔피언스 리그 윈터 결승전에서 유로 멤버였던 권진만-임준영이 중심을 이룬 제닉스스톰X와 맞대결을 펼친다.
퍼스트제너레이션은 유독 유로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다. 5연속 우승하기 전 챔피언스 초대 리그에서 퍼스트제너레이션은 결승전에 올랐지만 유로에게 완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후 퍼스트제너레이션이 우승하는 길에는 유로를 만난 적이 없어 항간에는 "킬러 유로가 없어 우승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야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제닉스스톰X에는 퍼스트제너레이션에게 결승전에서 3연속 패했던 인트로스펙션 선수들이 세 명이나 포함돼 있다. '퍼제 킬러'인 유로 멤버들과 '퍼제 제물' 인트로스펙션 선수들의 만남이 과연 어떤 결과를 불러 일으킬지 예측하기 힘들다.
퍼스트제너레이션 강건은 "결승전에서 퍼스트제너레이션은 완전히 다른 팀이라고 생각한다"며 "8강에서 진 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번 결승전에서 우승해 6연속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