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요이가 프로리그에 참가한 첫 시즌에 라운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ST요이는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7주차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1라운드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1세트에 출전한 이원표가 전태양의 의료선 견제를 성공적으로 막아내면서 기세를 올린 ST요이는 2세트에서 이동녕이 1라운드 다승 1위에 빛나는 주성욱의 초반 공략을 저지하면서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IEM 타이페이 우승자인 저그 이승현이 KT 김대엽의 중반 타이밍 러시에 막히면서 추격을 허용한 ST요이는 4세트에 출전한 최지성이 이영호를 제압하고 1,832일만에 프로리그 승리를 따내면서 1라운드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5승2패, 세트 득실 +1이 된 ST요이는 3일 SK텔레콤과 경기를 치르는 CJ가 패할 경우 정규 시즌 2위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지난 시즌 IM과 스타테일의 연합으로 출전했지만 매 라운드 5, 6위에 머무르면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던 스타테일은 대만 팀인 요이 플래시 울브즈와 팀을 합치면서 2015 시즌 1라운드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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