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http://www.leagueoflegends.co.kr)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세미프로 대회인 2015 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2차 토너먼트의 참가접수가 2월 13일부터 시작된다.
2월 12일에 진행된 스프링 1차 토너먼트에서는 결승전에서는 세미 프로 리그다운 수준 높은 경기 끝에, 아나키가 위너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승강전에 도전할 수 있는 챌린저 포인트도 주어졌다. 1차 토너먼트에서 각각 3위와 04위를 기록한 큐빅, 오버더블유엠을 포함한 총 4개팀이 2차 토너먼트 시드를 부여 받은 가운데 16강을 구성할 나머지 12개팀을 이번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한다.
1차 토너먼트와 2차 토너먼트의 성적을 합산하여, 챌린저 포인트를 많이 획득한 팀 순으로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섬머 승강전에 도전할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프로게이머를 목표로 하는 팀 및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자세한 대회 정보 확인과 예선 참가 접수는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http://nicegame.tv/) 에서 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