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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스타리그 결승 예고] 김성현, 테란전 승률 100%로 우승하나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 예고] 김성현, 테란전 승률 100%로 우승하나
'무결점 테란전 스페셜리스트' 김성현이 테란전을 바탕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성현은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최호선을 상대한다. 김성현이 테란전 승률 100%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성현은 이번 시즌 한 번도 테란전에서 패한 적이 없다. 32강 패자전에서 테란 김재현을 만난 김성현은 별다른 위기 없이 깔끔하게 승리를 거둔 뒤 16강에 진출해 조별 풀리그에서 구성훈에게 초반 전략으로 승리를 따내며 2전 전승을 거뒀다.

김성현이 테란전 단판에서만 강한 것은 아니다. 김성현은 다전제에서도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8강에서 김성현은 우승 후보로 꼽히던 MSL 우승자 출신 테란 박성균에게 한 번의 위기도 없이 2대0 완승을 거두며 4강에 합류했다. 4강에서도 윤찬희를 만나 김성현은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로 3대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시즌 7전의 테란전을 치렀지만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김성현. 이 정도면 '테란전 신(神)'이라고 불러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경기 내용에서도 장기전만 좋아한다는 이미지를 타파하고 상대가 무엇을 하든 척척 막아내고 오히려 상대에게 먼저 공격의 칼을 내미는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 상대하기 까다로운 스타일로 변모했다.
물론 김성현의 상대 최호선도 이번 시즌 테란전 승률 100%이긴 하지만 4강에서 구성훈에게 기록한 3대0 승리가 전부다. 경기 내용도 구성훈과 박빙이었기 때문에 김성현이 훨씬 우세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김성현은 "현역 시절에도 테란전을 워낙 좋아했고 자신도 있었기 때문에 8강이 끝난 뒤 4강에 테란 4명이 있는 것을 보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며 "결승전에서도 무결점 플레이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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