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에 대해 김태형 해설 위원은 김성현의 압승을 예상했다.
김성현의 심리전 능력은 윤찬희와의 4강전에서 보여졌다. 구성훈과의 16강전 '블루스톰' 맵에서 전진 배럭에 이은 벙커링으로 초반에 승리를 거둤던 김성현은 4강 1세트가 '블루스톰' 맵이 걸리자 윤찬희의 전진 배럭 전략을 정찰을 통해 알아내면서 취소하도록 만들었다. 윤찬희가 자신의 경기를 보고 초반 전략이 좋다는 사실을 깨닫고 쓰려고 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한 것. 2, 3세트에서 김성현은 다른 전략을 쓰면서 윤찬희를 3대0로 제압했다.
김태형 해설 위원은 "김성현의 테란전은 너무나도 다양한 패턴으로 진행되고 있기에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다"고 말하면서도 "시도하는 전략마다 성공하고 있기 때문에 심리전을 걸기가 훨씬 쉬울 것 같다"고 분석했다 .
스코어를 예상해달라는 질문에 김 해설 위원은 "김성현이 3대0 또는 3대1로 승리할 것"이라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
▶최호선(테)-김성현(테)
*5전3선승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