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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스타리그 결승 예고] 김정민 해설위원 "최호선, 묘수 만들어야 우승"

김정민 해설 위원.
김정민 해설 위원.
"최호선의 우승을 점치기에는 김성현이 너무나 강합니다. 최호선이 김성현의 탄탄한 운영을 뚫어내려면 강력한 변수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베누 스타리그를 중계하고 있는 김정민 해설 위원은 결승전 우승자를 예측해달라는 질문에 "실력으로 보면 김성현, 우승했을 때 가장 임팩트가 있는 선수로는 최호선을 꼽겠다"라고 말했다.
김정민 해설 위원은 김성현의 테란전에 대해 극찬을 아까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만 테란을 7번 상대했는데 모든 세트가 10분 안에 승부가 결정지어져 버릴 정도로 김성현이 보여준 포스는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배틀 크루저와 탱크까지 사용하면서 1시간 가까이 경기한 세트에서도 김성현은 10분만에 승기를 잡았고 이후 운영을 통해 승리쪽으로 굳혀 갔다는 분석이다.

최호선이 결승전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 같으냐는 질문에 김 해설 위원은 "변수라는 단어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묘수를 만들어내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구성훈과의 4강전 2세트 '신백두대간'에서 보여준 플레이가 몇 번 적중한다면 최호선도 우승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이번 스베누 스타리그에서 최호선이 치른 테란전은 구성훈과의 4강전이 유일하다. 1, 3세트의 경우 치고 받는 난타전으로 진행됐지만 2세트에서 최호선은 6시에 몰래 스타포트를 지으면서 드롭십을 꾸준히 모았고 한 번의 드롭으로 승리를 따냈다.
김 해설 위원이 깜짝 놀랐던 플레이였고 김성현과의 결승전에서도 이와 같은 전술이 몇 차례 나와야 한다는 것.

김 해설 위원은 "최호선도 구성훈과의 대결에서 자리 잡기 싸움에 능하다는 것을 보여줬지만 눌러 앉는 플레이의 대가는 김성현인 것 같다"며 "최호선은 드롭십이나 몰래 레이스 등 김성현이 상상하지 못하는 작전을 성공시켜야만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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