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1R 결산] ST요이의 분전과 PS 첫 몰수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1611480509564_20150216152402dgame_1.jpg&nmt=27)
ST요이의 강점은 끈질긴 승부를 연출할 줄 알고 확실한 에이스가 있다는 점이었다. ST요이는 2대2 상황에서 진행되는 에이스 결정전을 세 번이나 펼쳤다. 1라운드 개막전인 프라임과의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을 치렀고 강초원이 최병현을 제압하면서 첫 승을 올렸고 진에어 그린윙스, MVP와의 대결에서도 이승현이 에이스 결정전을 모두 출전, 승리를 쓸어 담으면서 에이스 결정전 3전 전승을 달렸다.
ST요이는 저그들이 주축으로 팀을 이끌었다. 프로리그에서 두 시즌째를 보내고 있는 이승현이 5승4패로 팀 최다 승을 올렸고 이동녕이 4승2패로 뒤를 받쳤다. 이원표가 2승(3패), 박남규가 1승을 거두면서 ST요이는 15세트승 가운데 12세트 승리를 저그가 만들어냈다.
1라운드에서 5승2패로, SK텔레콤, CJ와 승수에서 타이를 이루면서 3위로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한 T요이는 9일 열린 준플레이오프에서 몰수패를 당하고 말았다. 갑작스레 눈이 내리면서 제 시간에 경기장에 도착하지 못한 것. 좋지 않은 날씨이긴 했지만 상대팀 진에어가 현장에 도착했고 ST요이가 지각하면서 한국e스포츠협회는 사상 처음으로 포스트 시즌 기간에 몰수패를 선언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