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엽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네이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4강 경기에서 조성주를 상대로 7전 4선승제를 펼친다.
게다가 개인리그에서도 KT는 좀처럼 분위기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4일 전태양이 GSL 8강 경기에서 에이서 문성원에게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충격적인 0대3 패배를 당했고 같은날 열린 예선에서도 이영호만이 본선에 합류해 체면치레했다.
다행히 김대엽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3일 프로리그에서 팀은 패했지만 김대엽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승리했고 네이버 스타리그 4강에 진출해 팀 자존심을 지켜내고 있다.
김대엽 역시 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인 조성주가 최근 프로토스에게 지는 패턴을 분석하고 어떤 전략을 들고 나와야 할지 코칭 스태프와 이미 분석을 마친 상태다.
KT 김대엽은 "개인을 위한 경기기도 하지만 KT를 위한 경기이기도 하다"며 "이번 4강전을 계기로 팀도 나도 같이 기세를 타고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