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밤과 13일 새벽(한국시각)에 걸쳐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덱 다목적 경기장에서 펼쳐진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 월드 챔피언십 스타크래프트2 부문 16강 3, 4, 6, 8조 경기에서 정명훈, 박령우, 주성욱, 이 예상을 깨고 8강에 진출하며 첫째날 현장을 후끈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
두번째로 치러진 8조 경기에서도 해외 대회 경험이 많은 ‘태자’ 윤영서가 해외 대회가 처음인 SK텔레콤 박령우에게 발목이 잡혔다. 박령우는 결과뿐만 아니라 경기 내용에서도 윤영서를 압도하며 이번 시즌 다크호스로 꼽혔다.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KT 주성욱도 WCS 아메리카에서 16강에 진출하며 기세를 타고 있는 신동원에게 ‘패패승승승’ 스코어로 승리를 거뒀다. 주성욱은 최근 부진을 완벽하게 떨쳐내는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신동원이 이길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대역전극을 일궈내며 분위기 전환의 기회를 잡았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