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EM] TSM, WE 완파하고 CJ와 승자전 맞대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1404222716148_20150314062052dgame_1.jpg&nmt=27)
1경기 CJ 엔투스 승 < 소환사의협곡 > 갬빗 게이밍
2경기 팀 솔로미드 승 <소환사의협곡 > 월드 엘리트
북미 대표 팀 솔로미드(이하 TSM)가 중국 월드 엘리트(이하 WE)를 제압하고 승자전에 진출했다.
TSM은 8분경 WE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의 상단 개입 공격 시도를 잘 견뎌내는 사이 드래곤을 공짜로 가져가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TSM은 중단 담당 '비역슨'의 제드가 상대 중단을 상대로 솔로 킬로 선취점을 올렸다.
TSM은 11분경 벌어진 하단 2대2 교전에서 코르키가 먼저 전사했으나 함장식의 룰루가 2킬을 올려 유리한 상황을 이어갔다. TSM은 상단에서 상대 3인 개입 공격에 킬을 내주고 하단에서 시야 장악에 나선 함장식의 룰루가 전사했으나 16분경 벌어진 하단 교전에서 3대2 승리를 거뒀다.
TSM은 17분경 드래곤을 상대에게 내줬으나 이어진 교전에서 에이스를 띄우고 승기를 잡았다. TSM은 23분경 중단으로 진격하던 WE 선수들을 공격해 4킬을 올린 뒤 드래곤을 다시 가져갔다. TSM은 29분과 32분 벌어진 대규모 교전에서 4킬씩 기록하며 대승을 거뒀고 내셔 남작 사냥에 성공했다.
TSM은 상대 중단으로 진격해 억제기 앞에서 교전을 벌여 대승을 거둔 뒤 넥서스까지 진격해 승리를 확정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