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9시부터 14일 새벽(한국 시각 기준)까지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덱 다목적 경기장에서 펼쳐진 IEM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 A조에 속한 GE 타이거즈는 2승으로 깔끔하게 4강 진출에 성공한 반면, CJ 엔투스는 북미 강호 팀 솔로미드(이하 TSM)에게 덜미를 잡혀 최종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
GE는 승자전에서 유럽 강호 SK 게이밍을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끝에 깔끔하게 승리하고 A조 1위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GE는 크게 힘 들이지 않고 경기에 임한 듯 다소 무리한 공격을 반복하고도 대부분의 교전에서 이득을 취한 끝에 승자전에서도 완승을 거둬 세계 최고 리그 한국 1위 팀의 실력을 증명했다.
반면 CJ 엔투스는 B조 경기에서 4강 진출을 확정할 기회를 잡고도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CJ는 B조 1경기에서 IEM에서 경기를 치러 패한 경험이 있는 갬빗 게이밍을 상대로 승리해 기세를 올렸으나 이어진 승자전에서 북미 대표 TSM에게 덜미를 잡혀 최종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
CJ는 월드 엘리트가 B조 패자전에서 갬빗 게이밍을 꺾어준 덕분에 부담스러운 갬빗과의 재대결은 피했으나 최종전에서 승리하더라도 4강에서 GE를 만나게 돼 우승 전선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A조
1경기 GE 타이거즈 승 < 소환사의협곡 > 클라우드 나인
2경기 SK 게이밍 승 <소환사의협곡 > 요이 플래시울브즈
승자전 GE 타이거즈 승 < 소환사의협곡 > SK 게이밍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B조
1경기 CJ 엔투스 승 < 소환사의협곡 > 갬빗 게이밍
2경기 팀 솔로미드 승 <소환사의협곡 > 월드 엘리트
승자전 CJ 엔투스 < 소환사의협곡 > 승 팀 솔로미드
패자전 월드 엘리트 승 < 소환사의협곡 > 갬빗 게이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