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석이 속한 진에어 그린윙스는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2R 3주차에서 나진 e엠파이어와 대결한다.
솔로킹 토너먼트 우승 이후 이창석은 공식전을 치르지 않았다. IEM 월드 챔피언십으로 인해 국내 리그인 챔피언스 스프링이 1주일 동안 쉬었기 때문.
이창석은 20일 열리는 나진과의 대결에 출전, 1대1 최강자로서의 위엄을 보여줄 계획이다. 공교롭게도 나진에는 이창석이 솔로킹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원거리 딜러 '오뀨' 오규민이 속해 있다. 오규민은 이창석과 최종 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잘 쓰이지 않는 우르곳으로 결승에 임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선수.
이창석의 라인전 상대는 '탱크' 박단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 2라운드 들어 세 경기를 치른 나진은 '꿍' 유병준을 기용하지 않고 모두 박단원에게 기회를 줬다. 박단원은 카서스를 주로 사용하는 선수로, 개인기가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창석과의 대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국 지역 1대1 최강자임을 증명한 이창석이 공식전이자 5대5 경기인 챔피언스에서 기량을 또 다시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