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진e엠파이어 박정석 감독이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 올인할 뜻을 밝혔다.
현재 진에어와 나진은 4, 5위에 랭크돼 있다. 진에어는 5승4패, 세트 득실 +4로 4위이며 나진은 4승6패, 세트 득실 -2로 5위다. 두 팀은 1.5 경기 차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세트 득실만 보면 6 차이가 난다.
20일 맞대결에서 진에어가 나진을 2대0으로 제압한다면 나진의 4위 진입은 사실상 물거품이 된다. 경기 차이가 2.5로 벌어지며 세트 득실은 10까지 벌어진다. 이 경기를 제외하고 나진에게 배정된 경기는 세 경기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승패를 떠나 세트 득실을 감안하면 나진의 4강행은 요원해진다.
2라운드에서 나진은 박단원, 윤왕호 등 새롭게 로스터에 진입한 선수들을 썼지만 진에어와의 경기에서는 유병준, 조재걸 등을 기용하면서 노련미를 끌어 올릴 가능성도 있다.
박정석 나진 감독은 "2, 3위가 7승3패인 상황에서 5위인 우리 팀이 노려 볼 수 있는 자리는 4위다. 마침 진에어와의 맞대결이 성사됐기에 전력을 다해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