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이승현-조성주 양대리그 제패! 97년생 전성시대

이승현-조성주 양대리그 제패! 97년생 전성시대
이 정도면 '97년생 전성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97년에 태어난 KT 롤스터 이승현과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하루 간격으로 스타크래프트2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97년생이 국내 e스포츠 대세 라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진에어 조성주가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서막을 썼다. 조성주는 21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네이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SK텔레콤 조중혁을 4대1로 제압하고 초대 우승자에 등극했다.

조성주는 조중혁과의 테란 동족전에서 힘싸움에서 전혀 밀리지 않고 탄탄한 모습을 선보인 끝에 손쉽게 우승컵을 차지하며 진에어 그린윙스에 처음으로 국내대회 우승컵을 안겼다.

조성주가 '97라인' 승전보를 먼저 올리자 KT 롤스터 이승현이 화답했다. 이승현은 22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코드S 2015 시즌1 결승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요이 플래시울브즈 원이삭을 4대3으로 제압하고 '97년생' 양대리그 제패를 완성했다.
이승현과 조성주는 어린 선수들의 장점인 빠른 손놀림과 상황 판단을 갖춤과 동시에 큰 경기에 강하고 무대 경기에서 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며 진작부터 e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아왔다. 두 선수간의 경기는 팬들 사이에서 '97록'으로 불릴 정도로 97년생인 두 선수는 e스포츠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이승현과 조성주가 하루 간격으로 국내 최대 규모 개인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97라인'이 대세로 떠올랐다. 조성주는 테란 중에서 비교대상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탄탄한 기량을 보유하고 있고 이승현 역시 가장 공격적인 저그로 정평이 낭 있어 당분간 '97라인'의 활약이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두 선수는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 지속적으로 만날 것으로 전망돼 두 선수의 개별적인 활약과 함께 '97록'이 언제 어떤 무대에서 성사될 것인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T1 5승 0패 +8(11-3)
2젠지 4승 0패 +8(8-0)
3BNK 3승 2패 +2(8-6)
4DK 3승 2패 0(6-6)
5농심 2승 3패 -1(7-8)
6DRX 2승 3패 -2(7-9)
7KT 2승 3패 -3(6-9)
8한화생명 2승 3패 -4(5-9)
9DNS 1승 4패 -5(5-10)
10브리온 0승 5패 -6(5-11)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