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호는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에서 펼쳐질 GSL 2015 시즌2 코드A 6일차 경기에서 서성민과 5전3선승제를 치른다. 스타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영호 입장에서는 무조건 승리해야 하는 경기다.
GSL에서도 저그에게 패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GSL로 진행된 개인리그에서는 신동원, 박수호, 이영한 등 저그에게 줄줄이 패하며 좋지 못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GSL 예선에서도 이영호는 한지원에게 패하며 슬럼프를 겪어야 했다. 최근 연패의 늪에 빠진 것도 프로리그에서 저그전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이번 GSL 코드A에서는 프로토스와 만난다. 저그와 좋지 않은 추억을 가진 이영호 입장에서는 적어도 종족전 트라우마는 없는 셈이다. 최근 이영호의 프로토스전은 최고조에 올라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서성민을 상대로 충분히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이영호가 프로토스를 제물 삼아 코드S에 이름을 올리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