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나틱은 11일(현지 시각)에 열린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4강전에서 H2K를 상대로 1대2로 뒤처졌지만 4, 5세트를 내리 가져가면서 3대2로 역전승을 달성, 결승에 올랐다.
2세트에서 프나틱은 미드 라이너인 '페비앙' 파비앙 디엡스트라텐이 르블랑으로 7킬, 원거리 딜러 '스틸백' 피에르 마자르디가 루시안으로 8킬을 가져가면서 분전, 세트 스코어를 1대1 타이로 만들었다.
3세트에서도 리 신을 고집한 허성훈이 4데스, 누누로 전환했지만 김의진까지도 3데스를 기록하면서 위축된 플레이를 했던 프나틱은 H2K의 원거리 딜러를 막아내지 못하고 패했다.
허성훈과 김의진이 블라디미르, 렉사이를 고르면서 4세트와 같은 체제를 구사한 프나틱은 김의진이 9킬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허성훈이 2킬 3데스 7어시스트로 뒤를 받치면서 3대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프나틱의 결승전 상대는 12일 경기를 치르는 SK게이밍과 유니콘스 오브 러브의 승자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