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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폭풍함의 힘! KT 주성욱, 200싸움서 김유진 격파! 2-1

[프로리그] 폭풍함의 힘! KT 주성욱, 200싸움서 김유진 격파! 2-1
[프로리그] 폭풍함의 힘! KT 주성욱, 200싸움서 김유진 격파! 2-1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라운드 플레이오프
▶KT 2-1 진에어
1세트 전태양(테, 6시) 승 < 바니연구소 > 조성호(프, 12시)
2세트 전태양(테, 10시) < 회전목마 > 승 김유진(프, 2시)
3세트 주성욱(프, 5시) 승 < 데드윙 > 김유진(프, 11시)
KT 롤스터 주성욱이 너프됐다는 평가를 받았던 폭풍함으로 김유진을 제압하면서 세트 스코어를 2대1로 벌렸다.

주성욱은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라운드 플레이오프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3세트에서 김유진과 200 싸움을 펼쳤고 폭풍함을 주력으로 갖추면서 대승을 거뒀다.

주성욱과 김유진은 10분 동안 전투를 최대한 자제하면서 병력을 모으는 데 힘을 쏟았다. 거신을 생산했고 지속적으로 모으던 상황에서 주성욱과 김유진의 판단이 엇갈렸다.

주성욱은 2개의 우주관문에서 폭풍함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거대유닛에 대한 추가 데미지가 감소되면서 하향됐다는 평가를 받았던 폭풍함이지만 주성욱은 2개의 우주관문에서 꾸준히 모으면서 8기까지 갖췄다.

김유진의 선택은 공허포격기였지만 주성욱의 폭풍함에는 속수무책이었다. 주성욱은 중앙 지역에 광자포를 지으면서 서서히 전진했고 김유진의 주병력과 맞부딪혔다. 김유진이 거신과 공허포격기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주성욱은 폭풍함으로 거신을 몰아내기 시작했고 김유진의 공허포격기는 집정관과 추적자로 제거하면서 완승을 거뒀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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