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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심' 저그의 과거-현재-미래, 누가 제일 강할까?

(왼쪽부터)SK텔레콤 어윤수, KT 이승현, CJ 한지원.
(왼쪽부터)SK텔레콤 어윤수, KT 이승현, CJ 한지원.
'군단의 아들'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강 저그의 주인공을 가린다.

2014년 중반까지 최고의 저그였던 SK텔레콤 T1 어윤수, 2014년 말부터 지금까지 최고의 저그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KT 롤스터 이승현 그리고 최근 가장 ‘핫’한 저그로 떠오르고 있는 CJ 엔투스 한지원 등 저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오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2 16강 C조에서는 최고의 저그 세 명과 이를 상대해야 하는 진에어 그린윙스 프로토스 조성호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재미있게도 C조에 속한 저그들은 ‘군단의 심장’을 지배한 과거, 현재, 미래의 용사들이다. 어윤수는 2013년 말미부터 2014년 중반까지 GSL에서 무려 네 번 연속 준우승을 기록하며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저그였다. 어윤수가 당대 최고의 저그였다는 사실에 이의를 달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어윤수의 바통을 이어받은 자는 이승현이었다. 2014년 중반까지 잠잠하던 이승현은 2014년을 정리하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글로벌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잠에서 깨어 나더니 각종 해외 대회를 휩쓸기 시작했다. 2015년 이승현은 KT로 이적하며 GSL 우승을 차지, 현존 최고의 저그로 평가 받고 있다.
아직까지는 이승현이 왕좌에 올라 있지만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한지원은 '군단의 심장' 저그의 미래로 불린다. 한지원은 CJ로 이적한 뒤 프로리그에서 다승왕 경쟁을 하며 조금씩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더니 양대 개인리그에서 계속 상위 라운드로 올라가고 있다. 또한 이번 KeSPA컵에서는 생애 첫 4강 진출에 성공하며 최근 가장 기세 좋은 저그로 올라섰다.

최고의 저그를 가리는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스타리그에 팬들의 관심이 쏠려 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 시즌2 16강 C조
1경기 이승현(저)-어윤수(저)
2경기 한지원(저)-조성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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