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미디어데이] 김도우-조중혁 "누가 우승하든 시원하게 인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61711540748066_20150617121318dgame_1.jpg&nmt=27)
다음은 기자단과의 일문일답.
A 김도우=작년 우승할 때도 같은 팀 동료 (어)윤수를 이기고 우승을 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이번엔 (조)중혁이와 누가 우승하든지 기쁨을 만끽하자고 얘기했다.
A 조중혁=나도 담아두고 하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누가 우승하든 시원하게 인정할 수 있을 것 같다.
Q (조중혁에게)어윤수의 향기가 난다는 얘기를 들었는지.
A 조중혁=네 번 준우승하기도 힘들 것 같다(웃음). 이제 한 번 준우승한 것뿐이고 반드시 한 번이상은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결승전 연습을 시작했는지.
A 김도우=어제가 쉬는 날이었지만 난 결승전 연습을 하러 연습실에 갔다. 근데 중혁이가 없더라. 사람이 원래 안되는 일은 포기하기 마련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이 한결 놓인다.
A 조중혁=프로리그 경기 뒤 하루 쉬고 오늘부터 연습할 계획이었다. 동료 프로토스들이 도와준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오늘 행사 마치고 열심히 연습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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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연습은 수월할 것 같은지.
A 김도우=나는 인맥이 넓은 편이라 연습이 수월할 것 같지만 같은 팀 프로토스들이 중혁이를 별로 도와주고 싶어 하는 것 같지 않더라(웃음).
A 조중혁=전혀 아니다. 나도 인맥이 없지 않다. 우리 팀은 물론이고 다른 팀에도 도와주겠다는 프로토스들이 많다.
Q 팀 내 결승전인 만큼 비밀 유지가 중요할 것 같은데.
A 조중혁=우리 팀 프로토스 김도경, 박한솔이 도와준다고 했다. 연습 때도 먹을 것을 사주고, 우승하면 메뉴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Q 서로 연습실에서 상대할 때 승률은 어떤지.
A 김도우=가끔 래더에서 만난다. 너무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디를 보니 중혁이었다. 우승에 대한 확신이 생기는 순간이었다(웃음).
A 조중혁=래더는 나에겐 빌드 실험하는 곳이다. 현재 방송 경기 상대 전적이 4대0으로 알고 있다. 래더보다는 방송 경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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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제 거품 논란은 없을 것 같은데.
A 김도우=결승에 올라왔는데 거품이라는 얘기를 듣는 건 아닌 것 같다. 우승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A 조중혁=요즘 방송 경기에서 기세가 좋기 때문에 거품 얘기는 많이 사라진 것 같다. 또한 처음 거품을 언급한 (김)준호형을 4강에서 만나 복수했기 때문에 괜찮다.
김지원 기자 (corpulen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