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20일 개막한 롤챔스 서머 시즌부터 소급 적용되는 캐리 레이팅은 지금까지 선수들의 활약상을 평가해온 대표적인 지표인 KDA와 킬 기여도에 더해 새롭게 추가되는 것으로, 선수의 포지션별 역할과 실제 실력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리 레이팅은 7월1일 시작되는 롤챔스 서머 2라운드부터 시범 도입되며, 프로 선수들과 팬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향후 선수 기량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될 계획이다.
주로 상대방을 공격해 피해를 입히는 역할을 수행하는 중단과 원거리 딜러는 적 챔피언에게 가한 분당 피해량인 분당 데미지로 평가되고, 원거리 공격수를 옆에서 돕는 서포터 포지션에는 게임당 어시스트라는 지표가 새로 도입된다. 공격로 사이의 중립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공격로에 개입하는 정글러 포지션은 킬 기여도가 또 하나의 기준이 된다.
이 같은 새로운 지표는 7월1일 롤챔스 서머 2라운드 1주차 첫 경기 CJ 엔투스와 KOO 타이거즈간의 대결부터 적용된다. 경기 전 선수 소개 영상에서 각 포지션별 지표의 평균치와 해당 지표 기준 선수 순위가 함께 표시되며, 경기 중에도 노출된다. 또한, 각 경기에서 선정된 MVP 선수의 기록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각 선수들의 캐리 레이팅 지표는 Lo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