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개막전에선 지난 라운드 극과 극 순위를 기록했던 SK텔레콤과 프라임이 대결한다. 7전 전승에 포스트시즌 우승까지, 3라운드를 기분 좋게 마무리한 SK텔레콤은 올해 프로리그 8연승에 도전한다. 양 팀은 프로토스와 저그만으로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SK텔레콤은 김지성을, 프라임은 김동진을 오랜만에 프로리그에 내세웠다. SK텔레콤은 개막전 선봉으로 김지성을 내세웠고, 프라임은 4번째 경기에 김동진을 배치했다.
21일(화) 첫 경기는 MVP와 스베누의 대결이다. 양 팀 역시 지난 라운드에서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두고 치열한 수 싸움을 했기 때문에 이번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하고자 분전할 전망이다. MVP는 선봉으로 믿음직한 저그 황강호를 내세웠고, 뒤이어 프로토스 송현덕과 한재운을 배치시켰다. 반면, 스베누는 박수호, 이원표, 이동녕을 출전시키며 저그 군단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이날 두 번째 경기는 CJ 엔투스와 KT 롤스터가 맞붙는다. CJ는 최근 개인리그에서 선전하고 있는 신성 프로토스 최성일을 선봉으로 내세웠다. 올해 프로리그에 첫 출전한 최성일은 최강 프로토스인 KT 김대엽을 상대해야 하지만, 동족전에 자신을 보이는 만큼 활약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CJ는 김준호, 한지원 등 다승 순위 20권 내 3명을 배치해 KT전 준비를 마쳤다. 이에 맞서는 KT도 김대엽, 주성욱 등 다승 순위 20권 선수 4명을 총 출동 시킨다. 특히, KT 이영호는 자신의 천적인 CJ 김준호와 다시 한 번 대결하게 되었다. 이영호가 지난 3라운드에서 김준호의 거친 공격을 다 막아내고 따냈던 승리를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는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심장으로 진행되며 매주 월, 화 저녁 6시 30분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W타워 지하 1층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다.
프로리그는 게임 채널 스포티비 게임즈(IPTV-KT Olleh TV 124번, SK B TV 262번, LG U+ 109번, 케이블-CJ헬로비전 122번)으로 생중계된다. 인터넷에서는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인 eSportsTV(http://www.e-sportstv.net), 네이버 스포츠(http://sports.news.naver.com), 아프리카TV(http://www.afreeca.com), YouTube(http://www.youtube.com/eSportsTV), AzubuTV(http://azubu.tv/KR_SC2_Proleague)에서 시청할 수 있다. 더불어 영어로는 AzubuTV(http://azubu.tv/EN_SC2_Proleague), TwitchTV(http://twitch.tv/sc2proleague), 중국어로는 MarsTV(http://www.huomaotv.com), 프랑스어로는 O'Gaming(http://ogaming.tv)을 통해 방송된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