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 클라시코'라고 이름 붙은 CJ 엔투스와 나진 e엠파이어가 3위 싸움을 위한 마지막 고비를 맞았다.
CJ와 나진은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놓고 경합을 펼치고 있다. CJ가 12승5패, 세트 득실 8로 3위를 지키고 있고 나진은 11승6패, 세트 득실 8로 4위에 랭크됐다. CJ가 삼성을 제압할 경우 3위를 지키면서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짓지만 만약 패한다면 순위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나진이 SK텔레콤보다 전력에서 뒤처진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여름 시즌, 특히 월드 챔피언십이 다가올 때만 되면 상상하지 못한 변수를 만들어내기도 했기 때문이다. 만약 나진이 SK텔레콤을 꺾고 12승6패가 되고 CJ가 삼성에게 패한다면 3위 자리는 나진에게 돌아간다.
맞대결은 아니지만 CJ와 나진의 3위를 둘러싼 싸움은 서머 정규 시즌의 마지막 백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R 7주차
▶나진 e엠파이어-SK텔레콤 T1
▶삼성 갤럭시-CJ 엔투스
*오자 수정했습니다.



















